민정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8% 증가한 2797억원을, 1분기 적자를 나타냈던 영업이익은 35.6% 늘어난 15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적 개선 전망은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물량 증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증설된 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해소된 점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민 연구원은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 5s와 신규 아이패드 미니,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 출시로 인터플렉스가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0.7% 뛴 1조1537억원, 영업이익은 13.5% 증가한 528억원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보고파" 고백하더니…깜짝
▶ 이은성, 작품 거절 이유가 서태지에 잡혀서…
▶ 장윤정, 신혼인데 '큰 집' 알아보는 이유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