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본의 국민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은 일본 인기드라마 '갈릴레오 시즌2'가 한국에 상륙한다.
'갈릴레오 시즌2'는 이미 지난 4월15일 일본에서 첫 회 시청률 22.6%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올해 연속 드라마, 단편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원작으로 유명한 드라마 '갈릴레오'의 시즌2는 괴짜 갈릴레오라 불리는 천재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신참 여형사 키시타니 미사(요시타카 유리코)가 초자연적 현상과 같은 기이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드라마로 매회 유명 게스트와 흥미로운 사건 전개로 일본에서는 이미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첫 방영을 앞둔 '갈릴레오 시즌2'의 첫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는 일본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인공 사쿠타로 역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오사와 다카오가 사이비교주로 등장하여 두 주인공과의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는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드라마 갈릴레오 시즌1의 여주인공 시바사키 코우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즌2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갈릴레오 시즌2'는 5월20일 오후 11시 MBC Queen을 통해 국내 첫 방영이 될 예정이며, 주제가 '사랑의 마력' 한국어 버전을 카라의 구하라가 불러 화제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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