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신규TV광고 모델없이도 눈길끄네

입력 2013-05-20 11:21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이 ‘품질’을 화두로 선보인 TV광고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영된 2013년 TV광고는 HMC투자증권의 품질에 대한 철학을 나타내는 ‘To The Perfect Quality’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델 출연없이 오로지 CI의 노출로만 제작돼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로 세간의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증권업계에선 이례적으로 품질금융을 도입한 HMC투자증권이 현대자동차 그룹답게 자동차 충돌 테스트장을 배경으로 품질에 대한 HMC투자증권의 철학을 역동적인 자동차테스트에 비유해 영상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HMC 로고가 마치 자동차가 달리듯이 속도를 내어 테스트벽을 향해 돌진하지만 일반적인 자동차 실험과는 달리 HMC투자증권의 로고가 아닌 테스트 벽이 부서져 내리며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품질금융로 표현, 소비자에게 선명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TV CF촬영에서는 HMC투자증권 로고 충돌 장면을 소비자에게 보다 생생 하게 전달하기 위해 베를린, 도둑들, 놈놈놈 등 200편의 영화에서 폭파씬을 담당한 국내 최고의 특수촬영팀이 참여해 충돌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HMC투자증권 로고는 3D작업을 통해 살아있는 인공지능 물체와도 같은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김재정 HMC투자증권 마케팅팀장은 "HMC투자증권의 품질금융 철학을 강조하기 위해 광고 촬영 기법과 소재를 차별화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애썼다"며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To The Perfect Quality’를 추구하는 철학으로 한 차원 높은 품질금융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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