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배그린 조정석이 닭살 오누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5월20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측은 배그린과 조정석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열연중인 배그린과 조정석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며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투닥 남매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배그린과 조정석은 절친한 오누이 같은 모습. 특히 ‘뿌잉뿌잉’ 포즈를 취하는 배그린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정석은 실제 남매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그린은 “실제로 조정석 오빠를 보면 친오빠 같이 친근하다”며 “촬영할 때도 누구보다 호흡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그린 조정석 오누이샷 진짜 훈훈하네” “배그린 조정석 오누이 같은 모습 보기 좋아요” “배그린 조정석 오누이 같은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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