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말레이시아 국제의료미용박람회(IBE)’에 국내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영숍스토리’가 참가한다.
영숍스토리는 고기능성 자연주의 천연화장품으로 국내 소비자는 물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브랜드이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민감성 및 트러블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미 2012년에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 참여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브랜드는 IBE를 통해 다시 한 번 케이뷰티를 이끄는 선구자 역할을 할 계획이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화장품 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는 영숍스토리는 이번 말레이시아 국제의료미용 박람회에서 전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박람회에 참가한 영숍스토리 서민규 대표는 “국내 화장품이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영숍스토리의 박람회 참가는 국내를 넘어 해외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천연화장품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함께하는 본 행사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아시아 한류시장 개척을 목표로 뷰티, 화장품, 스파, 웰빙, 건강, 헤어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한다. 총 7개국의 144개 업체와 9개국의 관람객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말레이시아 IB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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