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목사와 택시기사 - Preacher vs cabbie

입력 2013-05-20 17:45   수정 2013-05-20 23:54

A cab driver reaches the pearly gates. St. Peter looks him up in his book and tells him to pick up a gold staff and silk robe and proceed into heaven. Next in line is preacher. St. Peter looks him up in his book, furrows his brow and says, “We’ll let you in, but take that cloth robe and wooden staff.” The preacher is shocked, “But I am a man of the cloth. You gave that cab driver a gold staff and a silk robe. Surely I rate higher than a cabbie!” St. Peter responds, “Up here we are interested in results. When you preached, people slept. When the cabbie drove his taxi, people prayed.”

택시기사가 천당 어귀에 갔다. 베드로는 명부를 살피더니 황금 지팡이와 명주 옷을 가지고 천당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다음 사람은 목사. 명부를 살피던 베드로는 이맛살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천당으로 들어가는데 거기 광목 옷과 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들어가요.” 목사는 크게 놀랐다. “하지만 저는 목사가 아닙니까. 저 택시기사에게는 황금 지팡이와 명주 옷을 주셨는데… 당연히 제가 택시기사보다는 높이 평가돼야 할 게 아닙니까!” “여기서 따지는 건 결과야. 그대가 설교할 때 사람들은 졸기만 했어.

그런데 택시기사가 택시를 몰 땐 사람들이 기도를 했다네.”

*pearly gates:천국의 12문 *furrow one’s brow:이맛살을 찌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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