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노출 사고를 일으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에바 롱고리아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중요부위를 노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에바 롱고리아는 레드카펫 행사에 에메랄드색의 옆트임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빗물에 드레스가 젖지 않도록 치맛자락을 들어 올렸고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여서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됐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카메라에 그대로 찍혔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으로 데뷔,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가브리엘 솔리스 역으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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