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홍수아 야구장 직찍이 화제다.
5월20일 인터넷에는 '야구장여신 청순미 돋는 홍수아'라는 글과 함께 홍수아가 야구장에서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두산베어스의 야구장 관중석에서 하늘색 남방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평소 시구를 통해 '홍드로'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홍수아의 야구장 등장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홍수아의 야구장 출현에 네티즌들은 "홍드로 시구한번만 해주세요" "여신 홍수아가 야구장에 뜨는 날엔 두산베어스 이기더라" "홍수아 청순함에 빠져들겠다" "이런 여자친구 있음 소원이 없겠네" "역시 홍수아는 야구장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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