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 달 7,8일 시 주석과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서 만날 예정"이라면서 "이번 회동은 시 주석의 주석 취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북한의 도발 중단과 국제의무 준수를 압박하라고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현안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나눌지 주목된다.
이번 미ㆍ중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오는 26~28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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