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공영규 애널리스트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위메이드는 이르면 상반기 내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91% 성장한 32억 위안 규모였고, 사용자수는 73.7% 늘어난 8900만명이었다.
공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가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실적 추정치는 더욱 상향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고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시장점유율 확보가 가능하다면 시장의 중장기적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미르의 전설)의 성공을 통해서 중국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학습했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