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소환…'외압 의혹' 조사

입력 2013-05-21 11:13  

'국가정보원 정치 관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21일 외압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을 전격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이날 현재 경찰 단계에서 수사를 축소하고 외압을 넣은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청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청장은 오전 10시께 피고발인 신분을 검찰에 출석했다.

앞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은 민주당이 지난해 12월 수서서에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과 관련한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서울경찰청이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폭로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