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2007년 11월 출원된 것으로 일본에서 2027년 11월1일까지 특허의 독점적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이에 크리스탈의 분자표적항암제 특허등록 국가는 미국과 일본 등 2개국으로 늘었다. 크리스탈은 미국에서 해당 특허와 관련, 2027년까지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측은 "개발 중인 분자표적항암제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임상1상 시험에서 항암효과로 추정하는 임상 결과가 확인된 신약후보 물질"이라며 "현재 최종보고서 수령을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특허와 관련,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해외 기술이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