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은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3명에게 약 9억원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21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구속 기소된 강성훈을 위해 공탁금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과 함께 젝스키스로 활동했던 김재덕, 이재진, 장수원이 돈을 모아 공탁금 2000만원을 법원에 냈다. 강성훈과 채권자와의 합의를 위해 법원에 예치해놓는 공탁금에 돈을 보탰다.
강성훈은 "1심에서 입증하지 못한 것을 본 항소심을 통해 입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으면 한다. 보석 신청을 한 것은 해결을 위해 내가 직접 연락을 취하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지 증거인멸 같은 것을 하기 위해서가 절대 아니다"라며 채권자와 합의를 위해 외부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이유로 보석 신청을 냈다.
강성훈 보석 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훈 보석 신청, 이번에도 석방?" "강성훈 보석 신청, 어떻게 될지…" "강성훈 보석 신청, 젝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 인턴에 "부부관계 안 좋다"며 다가오더니
▶ 도경완, 장윤정에 눈 멀어 부모님께 결국…
▶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