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41층 규모다. 내진 철근은 일반 철근보다 강도를 높인 제품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중심 부분을 지탱하는 핵심 보강재로 사용된다. 지진 등의 충격을 흡수해 건물의 갑작스러운 붕괴를 막는다. 회사 측은 진도 6.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2010년 2월 내진 철근을 개발해 이듬해 5월 특허 출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 이후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내진 철근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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