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가 에버랜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21일 에버랜드는 '부부의 날'을 맞아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인 장순이, 장다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장순이와 장다리는 1990년 이후 한 차례 쌍둥이를 포함해 총 17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이 기록은 프랑스에 있는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와 공동 1위에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장순이와 장다리는 현재 18마리째 새끼를 임신 중에 있어 무사히 출산하면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에버랜드 측은 "조만간 신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에버랜드)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실제 크기 인형 집, 바비 하우스가 현실로? ‘호화 핑크 저택’
▶ 바다 빠진 3살 아이 구한 중학생, 방관하던 어른들 ‘머쓱’
▶ 2초 만에 신발끈 묶기, 눈 깜짝할 새 매듭 완성 ‘신기해~’
▶ 집에서 식당 기분 내기, 이래도 뭔가 부족하다고?
▶ [포토]'신체나이 18세' 한소영, 콜라병 몸매 과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