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산악연맹에 따르면 박 대원은 히말라야 칸첸중가(8586m) 등정에 성공한 뒤 지난 21일 하산하는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등정한 김홍빈 대원은 부상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로 원정에 나서 지난 20일 등정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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