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유아교육 분야에서 최고 명품 전시회로 잘 알려진 ‘서울베이비페어(SEOUL BABY FAIR) 2013’ 행사가 가정의 달 5월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키즈맘 주관으로 오는 23일(목) 개막해 26일까지 4일간 계속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소재한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세텍 (SETEC) 전시장에서 ‘스마트 맘’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피부관리 전문기업으로 ㈜본 에스티스가 함께하며, 예비엄마들이 피부관리와 몸매관리를 맏을수 있도록 파이테라피 상품권이 선물로 주어진다.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이번 행사가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맘들과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임신 초기에는 피부관리를 받을때는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받는 것이 태아에게도 좋다"며 "임신 안정기로 들어서면 혈액순환과 붓기를 빼기 위해서 전신관리를 받으며 손과 발의 저린 현상을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본에스티스 청담점, 논현점, 여의도점에서 출산 후 산모들을 위해 산후 탈모관리와 산전 복부 튼살케어, 산후 뱃살관리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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