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신애라가 두 딸을 공개했다.
5월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특별출연한 신애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인터뷰 도중 딸 예은 양과 예진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은 양과 예진 양은 오똑한 콧날과 큰 눈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애라는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한 뒤 “큰딸이 초등학교 2학년, 막내딸이 7살. 많이 컸죠?”라며 미소지은 뒤 “아이들은 (아빠가 아니라) 엄마랑 결혼하고 싶어 한다. 큰딸은 ‘아빠 결혼했잖아’ 막내딸은 ‘(아빠는) 너무 늙었잖아’라고 말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라 딸 공개 진짜 훈훈” “신애라 딸 공개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 지어져” “신애라 딸 공개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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