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귀포맛집 ‘대포횟집’, 제주도 맛집탐방 할 때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맛집탐방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꼽고 있는 새로운 여가 생활 중 하나다. 이미 매체를 통해 소개된 맛집은 물론,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내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개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방송을 통해 유명 연예인이 제주도 맛집탐방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맛집탐방의 포커스가 제주도로 맞춰지고 있다. 방송에서 유명 연예인이 하루에 7번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리얼하게 다뤄졌는데,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 너도나도 제주도 맛집탐방에 도전을 하려는 모습이다.
실제로 제주도는 세계적인 관광지만큼 이색적인 맛집이 많다. 따라서 맛집 방문을 즐거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포횟집’ 등도 있기 때문에 제주도 맛집탐방을 하면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도 만족할 수 있다.
중문맛집으로도 유명한 ‘대포횟집’은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도의 대표 횟집이다. 제주맛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방문하고 있는 일명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대포횟집’이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는 바로 제주도의 신선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회 때문이다. 제주도산만을 사용하면서 높은 신뢰를 주고 있는데, 요즘과 같은 시가에 방문한다면 갯돔과 흑돔, 황돔, 자바리 등을 주문하면 된다. 아마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식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5가지 이상으로 곁들임 메뉴(스끼다시)도 ‘대포횟집’의 인기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갈치회와 고등어회, 옥돔구이 등 메인메뉴로 손색이 없는 요리를 곁들임 메뉴로 제공하기 때문에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서귀포맛집 ‘대포횟집’ 관계자는 “1~2층의 넓은 매장 규모를 자랑하고, 단체고객을 위한 단독 룸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덕분에 단체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하면서, “대포포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바다 경관과 포구를 보면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제주도 맛집탐방할 때 추천하는 ‘대포횟집’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218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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