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팍스 ‘엘리시안’ 유모차 출시

입력 2013-05-23 14:06  


경남 창원의 유아용품 전문업체 실버팍스(사장 이재완)가 새로운 브랜드 ‘헤라시스’를 런칭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의 편리성을 고려한 엘리시안 유모차를 출시했다.

엘리시안은 생후 0개월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뒷바퀴 축에 초정밀 자동차 베어링을 적용해 반영구적이며 핸드링이 좋다.

또한 기존보다 더 커진 바퀴와 고급 수입 자동차에 적용되는 에어서스펜션으로 지면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더욱 편안한 핸들링과 무브먼트를 선사한다.

S곡선과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가진 신개념 프레임을 적용했고 한 손으로도 손쉽게 가능한 등받이 3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앞 뒤로 잠금이 가능한 원터치 투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했고 편리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가격은 85만원이다.

실버팍스의 또 다른 제품으로는 영국 황실 명품 유모차인 실버크로스 서프 올테리언을 꼽을 수 있다.

올테리언은 기존 유모차보다 커진 바퀴와 아웃도어용 바퀴의 추가 구성으로 최고의 편안한 핸들링과 무브먼트를 보여준다.

이런 이유로 이 제품은 산악이나 해변모래사장등 울퉁불퉁한 길에도 사용가능하다.

또한 넓어진 바구니로 좀 더 쉽게 물건을 넣을 수 있고 기존의 시트보다 높아져 아이와 더 쉽게 교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프레임 7kg , 시트 4kg이며 마그네슘프레임, 시트, 차양, 풋커버, 베이비네스트, 대형바구니, 양면보조시트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아기를 180도 눕힐 수 있는 시트와 4단계 손잡이 길이 조절이 기능하며 영국 황실 수제 발모랄 유모차 제작의 노하우와 최첨단 기술이 만났다.

또한 전자파 차단하는 차세대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을 사용해 가볍고 견고하며 자동차에 적용하는 에어 서스펜션와 최고급 패브릭을 적용했다.

안전감을 높이고 충격을 저감시켜주는 타이어를 적용했고 바퀴축에 초정밀 자동차 베어링을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90만원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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