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선 정보기술(IT) 기반의 공장 자동화설비와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는 장비 등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사용자의 작업계획을 미리 파악해 스스로 가공할 수 있는 대화형 프로그램 기반의 CNC 선반, 머시닝센터 등도 전시한다.
정명철 현대위아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공장자동화 부문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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