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북동쪽의 글렌데일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가주한미포럼(대표 윤석원)은 이곳 중앙도서관 앞 공원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글렌데일 시의회는 지난 3월26일(현지시간) 중앙도서관 앞 공공부지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기로 의결했으며, 가주한미포럼이 기금 모금과 건립 준비에 나섰다. 포럼 관계자는 “소녀상 제막식은 지난해 글레데일 시정부가 지정·선포한 ‘한국 일본군 위안부의 날’(7월30일)을 전후해 열기로 시의회와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3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소녀상의 기단에는 인권 유린의 역사를 알리는 위안부 동판이 부착됐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과 크기 및 모양이 똑같은 것으로, 외국에 이 조형물이 건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 강민경, 무보정인데 가슴골이…'헉' 소리나네
▶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