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두 얼굴의 체조 선수가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얼굴의 체조선수’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일본인이 하얀색 체조복을 입고 안마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수준급 실력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상체와 하체의 주인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개그맨 호리구치 다이스케가 하얀색 체조복을 입고 상체 연기를 하면 다른 남성이 팔로 다리 연기를 펼치고 있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두 얼굴의 체조선수, 무슨 말인가 했더니...” “이렇게 하면 올림픽 금메달은 문제 없겠네” “두 얼굴의 체조선수, 그러고 보니 가슴에 얼굴이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두 얼굴의 체조선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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