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솔직해서 믿음이 가? ‘공짜폰은 없다’

입력 2013-05-24 00:45  


[라이프팀]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휴대전화 대리점의 광고문구가 담겨있다. 특히 이 대리점은 일반적인 대리점들이 주장하는 ‘최저가 보장’, ‘공짜폰’, ‘전국에서 제일 싼집’ 등 과대 포장 광고와 달리 솔직하고 정직한 문구로 눈길을 끈다.

해당 가게는 일반적으로 밝히기 꺼려하는 ‘할부 원금’에 대해서 ‘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할부원금이 중요합니다’라는 문구로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믿음이 간다” “솔직해서 좋네”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솔직히 잘 될까? 망할 것 같은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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