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월 마카노 카지노 사업자 매출은 약 4조1000억원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본토에서 온 중국인이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1인당 매출액이 높아지고 중국인 방문자가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마카오 카지노의 성장 모멘텀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카오 카지노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는 한 국내 외국인 카지노인 파라다이스와 GKL의 주가 또한 우상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파라다이스와 GKL 역시 중국인 고객 증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며 "최근 마카오에서 프리미엄 매스(Premium Mass)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으로 유입되는 동급의 고객 또한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는 4월과 5월 전체 드랍액이 전년대비 10% 가까이 증가하고 있고, GKL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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