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300회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개그우먼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MC 유재석의 "대학등록금 때문에 힘들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형편이 넉넉하지 못 해서 등록금 중 50만원을 직접 벌어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각 시장을 다니며 생선을 팔았다. 엄마에게 물건을 떼서 장사를 했다. 각 장마다 가면서 2만원 씩 벌었다"라고 힘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 강민경, 무보정인데 가슴골이…'헉' 소리나네
▶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