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아카데미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투자 수요에 발맞춰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가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해외선물투자 입문반 또는 실전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실전반에서는 세계경제의 주요사건과 당시의 해외금융선물 시장의 움직임을 되짚어 과거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는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입문반에서는 해외선물 투자상품의 종류 및 시장별 제도 등 투자입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본지식과 모의투자 및 홈트레이딩(HTS)활용법을 배운다.
해외선물에 관심있는 고객과 투자자 모두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아카데미 3회 이상 참가자에게는 참가횟수에 따라 수수료 인하 혜택과 더불어 CGV영화권, 전동공구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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