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중일 3개국의 여섯 남자로 구성된 크로스진의 신곡 'Crazy'가 5월29일에 발매된다.
드라마 '빅'의 '강경준'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신원호)을 비롯해 타쿠야, 캐스퍼, 상민, 용석, 그리고 새롭게 영입된 멤버인 세영으로 구성된 크로스진의 새 싱글 'Crazy'는 중독성 강한 미드 템포의 댄스넘버로 지난 3월 발매된 'Shooting Star'에 이은 두번째 공식 일본어 싱글이다.
지난해 '라-디 다-디'(La-Di Da-Di)로 한국에서 데뷔해 아시아 전역에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크로스진은 현재 일본 활동 중이며, 새 싱글 'Crazy' 발매와 함께 오는 5월31일에는 도쿄의 '시부야 오 이스트'(Shibuya O-East)에서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니버셜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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