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 현대백화점관에서 여름철 남성의류를 한데 모은 <남성패션 섬머 스페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에 주요 기업이 쿨비즈 복장 조기 착용을 검토하며 이에 따라 여름용 셔츠, 재킷 등을 미리 준비하려는 남성 고객이 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백화점 방문이 어려운 비즈니스맨을 위해 24시간 간편한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쇼핑몰 전용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오지아, 시리즈, 니나리치 등 10여개 남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며 재킷, 셔츠 등 여름용 상품 27종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지오지아 여름 재킷 7만 2천 2백원, 니나리치 드레스 셔츠 2만원대, 시리즈 반팔남방 4만원대 등이다.
현대백화점 이달호 e-커머스팀장은 "에너지 절약 노력에 일환으로 주요기업의 쿨비즈복장 적용이 늘어나며 여름철 의상에 고민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남성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의류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맨을 위한 다양한 파격가 프로젝트로 남성고객잡기에 나설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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