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부 심해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사할린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캄차카 반도 오호츠크해의 깊이 600여 km 지점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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