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대세돌’ B1A4가 2주 연속 음반판매량 1위에 올랐다.
5월24일 전국 가맹 소매점과 주요 음반 쇼핑몰의 판매량을 집계 발표하는 한터차트에 따르면 B1A4는 7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를 발매한 이후 23일 집계까지 총 64,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주 연속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미반영 수량까지 포함하면 판매량은 7만장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성과는 데뷔 2년차 B1A4가 신화, 2PM, 이효리, 샤이니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B1A4는 이 여세를 몰아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음반 및 음원, 동영상, 시청자위원회,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 등 모든 부문에서 타 후보들과 월등한 차이를 보이며 데뷔 후 첫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사진출처: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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