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자회사인 현대부산신항만이 2년 연속 ‘올해의 터미널상’을 받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10개 컨테이너 터미널의 생산성을 평가해 현대부산신항만을 최우수 터미널로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선박 스케줄과 화물 수송시간 준수, 전자상거래(EDI) 시스템, 고객 서비스, 하역작업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부산신항만은 2011년 163만4000개의 컨테이너를 상·하역했고 작년에는 27% 증가한 207만8000개를 처리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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