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최 총정치국장 일행을 접견했다.
최 총정치국장은 시 주석에게 김 제1위원장의 친필 서신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최 총정치국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 '바이다러우(八一大樓)'에서 판창룽(范長龍)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만나 관련국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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