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남성그룹 신화가 가수 이효리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5월24일 오후 신화컴퍼니 페이스북에는 “저희 효리 (한달) 선배님이랑 친합니다. 아하하하. ‘배드걸스’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각자의 앨범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신화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화는 손으로 머리 위에 뿔을 그리며 이효리의 ‘뿔춤’을 따라하고 있고, 이효리는 신화에게 둘러싸여 도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두 번째 사진에서 오랜 친구이자 가요계 동료인 신화와 이효리는 편안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뮤직뱅크’ 이효리 신화 다정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이효리 신화 정말 다정해 보이네요” “신화 역시 가요계의 매너남이네” “뮤직뱅크 이효리 신화 다정샷 보니 진짜 훈훈하다.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1일 신곡 ‘배드걸스’를 발표했으며, 신화는 지난 16일 신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발표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신화와 이효리는 가요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신화컴퍼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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