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가상 2세 영상이 화제다.
5월22일 SBS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7월 결혼을 발표한 기성용과 한혜진의 가상 결혼식 ‘우리 결혼해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신부 한혜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기성용은 신부 한혜진의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가상 청첩장에는 방송인 이경규가 주례를,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맡는 것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어 기성용 한혜진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 2세 사진도 공개됐다. 기성용 한혜진 가상 2세는 이국적인 이목구비가 한혜진 기성용을 절묘하게 닮아 있다. 이에 앞으로 탄생할 2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기대된다”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아기까지 난리네”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남자 아이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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