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중국만 남았다.'</p> <p>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올스타전 상하이 2013'가 한국과 중국의 마지막 승부만을 남겼다.</p> <p>
26일 이틀 연속 1만 여 석의 전좌석이 매진된 상하이대무대체육관에서 진행한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북미 대표팀을 2대0으로 셧아웃시키며 결승에 올랐다. 북미팀은 '더블리프트' 피터 펭의 활약을 펼쳤으나 행운은 거기서 그쳤다.</p> <p>상하이=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b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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