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학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학교 소개와 2014년도 입시전형 설명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학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개별 상담도 진행했다.
각각 대전(KAIST) 대구(DGIST) 광주(GIST) 울산(UNIST) 등 지역에 위치한 이들 대학은 수도권의 우수 수험생 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공동설명회를 마련했다.
특히 당초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DGIST는 올해 처음 학부생을 선발한다. 지난 2008년 교육 기능을 부여받았으며 2011년에 석·박사과정 학생이 처음 입학했다. 이번 입시에선 ‘무(無)학과 단일학부’로 학부 신입생을 모집하며 100%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뽑는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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