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윤 전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11일까지다. 윤 신임 사장은 28년 동안 메리츠화재에서 영업·인사·기획·마케팅 등을 두루 거친 정통 보험맨이다. 1957년생으로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메리츠화재 기획관리 실장, 총괄 전무를 거쳐 2011년 퇴임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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