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이하 TEN 2)가 2008년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7화 '우음도 살인사건' 편에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연상케 한 '우음도 백골 여성 살해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 2008년 실제 발생했던 '우음도 백골 여성 살해사건'은 우음도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백골을 통해 피해자가 안면축소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간 충격적인 살인 사건으로 기록돼 있다.
<TEN 2>김동현 PD는 "이번 에피소드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새롭게 각색한 것으로 기존 에피소드와는 또 다른 예측할 수 없는 수사 전개가 눈길을 사로 잡을 것"이며 "특히 이번 화수는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만큼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배경과 소품 등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리얼리티를 높이는 데 중점을 줬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26일(일) 방송되는 7화 '우음도 살인사건' 편에서는 신원 미상의 변사체와 완벽한 남자로 알려진 신영근 교수(최재웅), 그를 둘러싼 의문스러운 두 명의 여성 용의자 김민정(이해인)과 배서연(정혜성)의 상반된 진술들이 사건 해결에 혼선을 가하며,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TEN팀의 수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TEN>'TEN 2' <TEN 2>는 전작의 주연배우들과 수사물계의 명품 콤비 이승영 감독, 이재곤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며 드림팀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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