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디지털 대성은 전날보다 355원(9.32%) 오른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라인교육 강화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심상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디지털대성은 교육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올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온라인 사업부 매출액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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