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전국 서비스센터 점장 및 고객감동(CD)실 임직원들이 상암동 본사에 모여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 팬택은 '베가,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서비스'라는 슬로건을 선포하고 베가 스마트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회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모여 '우리는 언제나 고객 중심적 사고로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한다', '우리는 고객님과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고 반드시 지킨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제창했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지난 20일부로 전국 87개 서비스센터의 리뉴얼 작업도 완료했다. 리뉴얼을 통해 간판을 '팬택서비스'로 교체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새 단장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를 기다리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병원 진료대기시스템처럼 서비스 접수와 동시에 고객이 자신의 대기순서 및 예상대기시간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대형화면에 서비스 대기 현황이 표시돼, 고객의 방문 순서에 따라 서비스 엔지니어가 배정된다.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30개 팬택 서비스센터에 우선적으로 설치를 완료했고, 향후 전국 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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