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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세화이엠씨가 이틀째 상승했다.
2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올 하반기 상장예비심사를 다시 청구하는 타이어용 몰드 및 타이어 제조 설비 전문업체 세화아이엠씨(1만8500원 ▲250원) 주가가 올랐다.
지난달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심사를 통과한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5850원 ▲150원)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5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정전기 제어감시 측정장치 전문업체 선재하이테크(3650원 ▼150원)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전문업체 픽셀플러스(2만5000원 ▲250원) 주가는 올랐고,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 팬택(1450원 ▼75원)과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19만7500원 ▼6000원) 주가는 떨어졌다.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7900원 ▼100원)과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5050원 ▼50원),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7250원 ▼150원)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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