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제의 6·15공동행사 참여 불허

입력 2013-05-27 17:18   수정 2013-05-28 04: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는 27일 북한이 제의한 6·15공동행사의 우리 민간인 참여를 불허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북한이 개성공단 관련 남북 당국 간 대화 제의는 지속적으로 거부하면서 민간단체를 상대로 6·15 남북공동행사 개최를 제의하는 등 이중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북한의 ‘통민봉관(通民封官)’ 행태를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인용할 수도 없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 담화 등을 통해 ‘괴뢰 대통령 박근혜’ 등 박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정경미-윤형빈 결혼 2달 만에 '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