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핵심 연구소인 수원 R5가 다음달 10일 완공된다. 연면적 29만7472㎡(약 9만평)로 단일 연구소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수원 디지털시티 내에 짓고 있는 지하 5층, 지상 27층 규모의 쌍둥이빌딩 R5가 다음달 10일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한다. 준공식에는 권오현 부회장과 신종균 사장 등 삼성전자 수뇌부가 대거 출동한다.
이 건물은 수원디지털시티 내에 들어서는 다섯 번째 연구소로 8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이달 말부터 무선사업부 소속 연구원 1만명이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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