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형은 역시 다이어트…같은 인물 다른 느낌

입력 2013-05-27 17:55   수정 2013-05-27 18:23

최고의 성형수술은 다이어트라는 진리가 다시금 확인됐다.

'슈퍼스타K'가 낳은 가수 김지수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지난 23일 오후 김지수 지인의 트위터에는 김지수가 햄버거를 먹는 사진과 함께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60kg대 진입!”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지수는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함께 실종된 뱃살을 과시하며 빅사이즈 햄버거를 먹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수는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며, 하루에 3시간 정도 운동했다"면서 “60kg대에 진입해 기쁘다. 운동 중독이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운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27일 정규앨범을 발매 예정이었으나 타이틀 곡 'Please'가 공중파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를 대신해 감성발라드 싱글 ‘Don't let me go'를 발표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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