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가수 백지영과 결혼을 앞둔 배우 정석원이 강력한 수트 간지와 함께 로맨틱한 영화관 데이트를 선보였다. CGV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지금까지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한없이 다정한 달콤남의 면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포스를 동시에 발산해 수많은 여심(女心)을 사로 잡은 것.
특히 정석원은 트레이드 마크인 명품 복근을 살짝 공개한 후, 흰 셔츠부터 블랙 수트까지 갖춰 입으며 점차 변신하는 과정으로 인해 이미 제작 과정에서부터 화제가 됐다고. 뿐만 아니라, 정석원은 더 멋진 영상을 위해 촬영 직전까지 구슬땀을 흘려가며 운동을 계속함으로써 촬영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CGV 브랜드 캠페인 영상 콘셉트는 복합문화공간 '컬쳐플렉스'로,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의 시대를 열었던 CGV가 단순히 영화를 보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컬쳐플렉스'를 추구하는 것을 패션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감각적으로 엮어 눈길을 끈다.
즉, 배우 정석원, 모델 스테파니 리는 본 영상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만남 자체가 특별해지는 컬쳐플렉스 CGV에서의 데이트를 위해 설레임에 가득 찬 준비과정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관에서의 데이트 현장까지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현재 CGV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현재 전국 CGV 상영관과 음악전문채널 Mnet, 그리고 CGV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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