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짧고 타이트한 옷들이 거리에서 하나 둘 모습을 띄기 시작했다.
날씨가 더워지자 부랴부랴 다이어트를 시작 하는 등 벌써부터 노출의 계절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겨우내 소홀했던 바디 상태를 단기간에 회복시키는 것이 쉽지 많은 않다. 스타킹을 벗고 보니 하얀 각질이며 탄력 잃은 살결 때문에 핫팬츠를 ‘들었다 놨다’ 반복했던 경험 저마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스타들 역시 일찌감치 쇄골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며 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인 5월을 보다 핫하게 만들고 있다. 일 년을 관리에 돌입하는 그들이야 계절의 변화에 적응할 필요가 없겠지만 이들 역시도 매일 관리와 바디 메이크업을 한다는 사실. 쇄골과 다리 위 번뜩이는 펄과 좌르르 흐르는 윤기는 스타들만의 시크릿 노하우가 아니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보통의 여성들도 슬림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매로 보일 수 있는 바디 메이크업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수분감을 충전해주는 바디 오일 미스트나 바디 하이라이터가 널리 유행하고 있으니 노출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주목해보자”고 전했다.
즉각적인 활력과 윤기 부여 ‘오일 미스트’
멋스럽게 갖춰 입어 놓고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나 하얀 각질이 일어난 다리를 드러내는 것만큼 부끄러운 것도 없겠다. 항상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도 말끔하게 관리하는 것 더욱 매력적일 것. 야외 활동이 잦다면 피부보습 좋은 바디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층과 오일층이 함께 있어 수분공급과 유지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바디 오일 미스트는 얼굴 뿐만 아니라 건조하고 거칠어진 바디와 헤어에 사용해 즉각적으로 활력과 윤기를 더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딥 모이스처 바디 오일 미스트는 딸기 추출물, 복숭아, 사과 키위 등 각종 과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향기 뿐만 아니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건조함과 매끈함을 동시에 ‘트리트먼트 쉬머 오일’
건조함 뿐만 아니라 겨우 내 한껏 오른 살이 고민이라면 메이크업 제품을 도움을 받아보자. 아이돌 걸그룹과 여배우들의 가늘고 미끈한 팔과 다리엔 비밀이 숨어 있다.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무대에 서기 전 바디 메이크업을 한다는 사실.
쉬머는 은은한 반짝이가 들어 있는 화장품으로 바디 메이크업을 할 때는 베이지나 골드 컬러의 오일 형 제품을 손가락으로 펴 바른다. 라인이 깊게 파진 상의를 입을 때는 쇄골과 가슴선에 살짝 바르면 볼륨 있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트리트먼트 쉬머 오일은 미세한 골드 펄이 글로시한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과 입체감을 부각시켜 준다. 또한 일정한 톤으로 다리 색을 맞춰야 피부가 더욱 깔끔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한 톤 어두운 브론징 파우더나 펄 오일을 전체적으로 발라 피부 톤을 맞춰준다.
바디 메이크업으로 드라마틱한 체중감량 효과를 줄 수는 없지만 턱선, 종아리, 팔뚝 등의 노출 부위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몸매를 조금 더 슬림 하고 탄력 있게 연출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반짝이는 피부결을 위한 ‘하이라이트 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었을 때 날씬한 바디 라인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바디의 피부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돋보이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반짝이는 피부결이 중요하다.
다리 전체에 바디 로션을 발라 윤기를 주고 무릎과 정강이 그리고 발목까지 밝은 톤의 하이라이터나 펄 바디 오일을 바르면 종아리가 길고 얇아 보이는 착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흰 피부에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바디 오일을 선택하면 건강한 각선미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 하이라이트 빔은 액상 타입으로 스윗 핑크 빛 베이스가 블루밍 효과를 부여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가꿔준다. 또한 펄 입자의 다각반사로 피부의 결점을 최소화 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게 한다. 부드러운 질감의 텍스쳐는 윤기와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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