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2005년 혼성듀엣 나루로 데뷔한 가수 제이앤(JN, 31, 본명 김주현)이 결혼한다.
제이앤은 오는 6월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4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랑 이훈진씨와 화촉을 밝힌다. 제이앤은 2012년 3월10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 1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제이앤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이 왔다"라며 "오빠의 든든한 매력과 항상 돌봐주는 사랑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00학번으로 동덕여대에 입학한 제이앤은 당시 교수였던 이은미의 눈에 띄어 그녀의 공연 때 백코러스로 활동했다. 이은미 외에도 휘성-거미-박효신-빅마마-버블 시스터즈, 정엽 등 국내 걸출한 가수들과 라이브 무대에서 작업을 같이 한 바 있다.
현재 수원과학대 실용음악과 객원교수로 출강 중이다. 보컬 전공 레슨과 보컬 앙상블 수업 등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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