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나인뮤지스 메인 보컬 세라가 솔로 영상을 통해 숨겨진 가창력을 뽐냈다.
5월28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세라가 조스 스톤의 ‘카르마’를 열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세라는 화아티 의상에 빨간 하이힐을 매치, 요염한 몸짓과 놰쇄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라는 조스 스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소울 가득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세라는 9명의 멤버로 구성된 나인뮤지스 소속인 만큼 가창력과 매력을 독보적으로 알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세라가 팀 내 보컬 멤버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중들에게는 아직 그 실력을 많이 알리지 못한 것 같아 솔로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영상을 계기로 다른 멤버들의 실력도 부각시킬 수 있는 영상을 계속 제작할 예정이며 모델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뛰어난 그룹임을 입증할 수 있도록 각 멤버들도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와일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세라 솔로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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