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버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이 날 오후 5시 30분 정상화가 됐지만 오후 8시경 또 다시 접속 장애 현상이 일어났다. 자정에 복구가 됐지만 또 다시 접속 장애는 일어났고 장애는 26일 일요일까지 이어졌다.
결국 27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긴급 서버 점검에 실시됐다.
서버 점검은 오후 8시까지 12시간 넘게 진행돼 수 백만의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들이 폭발한 것이다.
그동안 간헐적인 접속 장애가 있긴 했지만 이 경우처럼 장기간 서버 장애가 있기는 처음이다.
원인 규명에 나선 라이엇게임즈는 조사 결과 '서버 과부하'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정확환 원인을 발표하지 못해 유저들의 불만은 계속 되고있다.
라이엇게임즈는 가까운 시일 내에 최종적 원인 규명과 함께 보상 대책 또한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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